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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남성 보컬그룹 노을 멤버 전우성이 데뷔 후 처음으로 프로듀서로 변신했다.
전우성은 내년 1월 데뷔를 앞둔 혼성 4인조 그룹 유니블렌드의 데뷔 앨범을 프로듀싱 했다.
앞서 전우성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우브라더스의 초대형 프로젝트(꿍꿍이) 제작사:In The Soul / 제작자:JANU / 프로듀싱:전우성(노을) 제가 프로듀싱을 맡은 혼성 4인조 그룹 UNIBLEND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유니블렌드의 영상을 게재해 프로듀서로의 변신을 알렸다.
이 영상에는 전우성이 프로듀싱한 그룹 유니블렌드가 노을의 ‘청혼’을 부르고 있으며 뛰어난 가창력과 화음이 눈길을 끈다.
전우성은 지난 2002년 노을로 데뷔한 뒤 10년 만에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데뷔 후 처음으로 프로듀서로 변신한 노을 멤버 전우성(맨 오른쪽). 사진 = ITM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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