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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일본 첫 대규모 팬미팅을 갖는다.
21일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일본에 머물며 도쿄, 오사카에서 대규모 첫 팬미팅을 연다.
티아라는 지난 6월부터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센다이, 삿포로와 국내 걸그룹 중 처음으로 도쿄 부도칸 무대에 올라 평일 임에도 이틀 공연 2만석을 매진시키며 일본 투어를 마친 바 있다. 이번 팬미팅은 일본 투어 후 오랜만에 팬들과의 만남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첫 일본 팬미팅에서 히트곡 무대는 물론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많이 준비 중"이라고 귀띔했다.
티아라는 팬미팅 후 곧바로 국내에 입국해 연말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올 한 해를 마무리한다.
한편 티아라는 24일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하네다 공항으로 출국한다.
[올 연말 일본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준비 중인 티아라.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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