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박시연이 목욕탕에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시연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뷰티업-시크릿파우치'에서 "목욕탕에서 도촬(도둑촬영)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박시연은 인터뷰 중 친동생과 목욕탕에 갔던 이야기를 꺼내며 "어떤 중학생이 내 몸을 몰래 사진으로 찍었다. 동생이 화를 내며 휴대폰을 뺏고 혼을 내니까 그제서야 죄송하다고 하더라"며 깜짝 놀랐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또 박시연은 영화 '간기남' 촬영 당시 노출신에 대한 자신의 심경과 최근 빠져있는 스마트폰 게임 이야기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시연의 이야기가 그려질 '뷰티업'은 21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목욕탕에서 겪었던 사연을 밝힌 박시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