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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솔비(28)가 역도 선수 장미란(30)과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솔비는 2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국회의사당에서 자폐인 작품 전시 보러왔어요. 선으로! 색으로! 사랑으로. 작품이 너무나도 좋아요. 순수함이 묻어나는 작품들 많이 배우고 갑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전시장에서 역도 메달리스트 장미란 선수 만났어요! 저랑 호적으로는 동갑. 친구하기로"라고 덧붙이며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프로필 상 솔비는 1984년생, 장미란 선수는 1983년생이지만 호적상으로는 동갑이다.
게재된 사진 속 솔비와 장미란은 서로에게 머리를 기대고 밝은 웃음을 짓고 있다. 이날 친구가 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보기 좋아요" "친구 됐네요. 축하해요" "두 사람이 닮은 것 같은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친구가 된 솔비와 장미란. 사진출처 = 솔비 트위터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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