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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장윤정이 개그맨 박명수에게 독설을 날렸다.
최근 진행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 녹화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장윤정이 출연했다.
오프닝 녹화 중 박명수가 장윤정에게 "사지분별을 해드리겠다"는 등 4차원 진행을 하자 장윤정은 이를 놓치지 않고 박명수에게 "저 진행 어떡하니?"라며 매끄럽지 못한 진행에 독설을 날려 시종일관 박명수를 쩔쩔매게 했다. 장윤정은 녹화 내내 박명수를 쥐락펴락하며 여전히 녹슬지 않은 입담으로 녹화장을 달아오르게 했다.
이날 장윤정은 눈앞에서 벌어지는 마술들에 입을 다물지 못했으며 특히 이스라엘 최고의 독심술사인 가이바브리의 마술에 직접 참여한 뒤에는 충격에서 헤어나질 못했다. 방송은 23일 오후 6시 30분.
[가수 장윤정(왼쪽)과 개그맨 박명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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