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류현진 불참' 한국, WBC 에이스는 누구인가

시간2012-12-21 18:31:41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A 다저스에 입단하며 미국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류현진이 결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불참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대표팀 류중일 감독과 KBO 기술위원회는 개인사정으로 대회 불참을 통보한 LA 다저스 류현진과 부상 중인 SK 김광현, 두산 홍상삼을 엔트리에서 제외시키고, 삼성 차우찬과 두산 이용찬, KIA 서재응으로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한국은 전력 구성에 차질을 빚게 됐다. 한국프로야구 무대를 호령하며 '절대 에이스'로 활약한 류현진의 공백을 메우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한국 대표팀에서 '에이스' 역할을 할 선수는 누구일까.

국내 리그 성적과 국제 대회 경력을 종합해봤을 때 윤석민(KIA)의 어깨가 무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윤석민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09년 WBC,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 풍부한 국제 대회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올 시즌에는 9승 8패 평균자책점 3.12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지난 해에는 17승 5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45로 정규시즌 MVP를 차지한 바 있다.

올해 17승을 거두며 '다승왕'을 차지한 장원삼(삼성)도 있다. 그러나 올 시즌 평균자책점은 3.55로 이 부문 16위에 머물렀다. 과연 다승왕의 자존심을 WBC에서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봉중근(LG)의 대체 선수로 이미 WBC 대표팀에 합류한 장원준(경찰청)은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전천후 투수로 뛰며 6승 4패 15세이브 평균자책점 2.39로 짠물 피칭을 보였지만 어디까지나 2군 타자들을 상대로 한 것이기에 확실한 활약이 보장된 카드라 볼 수 없다.

서재응(KIA), 이용찬(두산), 차우찬(삼성) 등 새로 합류한 선수들이 류현진, 김광현(SK), 홍상삼(두산)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지도 관심거리다. 서재응은 2006년 WBC에 출전한 경력이 있고 올해는 9승을 거둬 10승 투수 반열에 오르지 못했지만 평균자책점 2.59로 수준급이었다. 이용찬은 올해 10승 투수로 발돋움하며 선발투수로 자리매김했다. 다만 '좌투수 기근'으로 합류한 차우찬은 올 시즌 성적이 6승 7패 평균자책점 6.02에 머물러 WBC에서의 활약을 장담하긴 어렵다.

오히려 '깜짝 스타'의 탄생을 기대해볼 만하다. 토종 투수 가운데 평균자책점 부문에서 으뜸이었던 노경은(두산)과 올해 화려하게 부활하며 각종 재기상을 휩쓴 김진우(KIA)가 그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물론 이번 대회에서도 선발투수의 투구수가 제한된다. 1라운드 65개, 2라운드 80개, 4강전부터는 95개다. 선발투수에게 모든 것을 기댈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단기전'의 경우엔 기선제압도 중요해 선발투수의 역할을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입장이다.

[윤석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