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서영이' 박해진·최윤영 결혼식…긴장감 최고조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박해진과 최윤영의 결혼식 스틸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될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는 상우(박해진)과 호정(최윤영)의 결혼식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미경(박정아)이 상우와 서영(이보영)의 관계를 알게됐고, 우재(이상윤) 역시 서영에 대한 오해와 불신이 쌓이고 있는 상황에서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다.

이번 상우의 결혼식은 주인공들의 얽힌 비밀들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폭풍전야도 치닫고 있는 '내 딸 서영이'에서 갈등을 최고조로 상승시킬 예정.

상우의 결혼식은 과거 서영의 결혼식 못지 않은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며 극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결혼식을 올릴 박해진. 사진 = 더블유엠 컴퍼니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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