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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유하나가 남편이자 KIA 타이거즈의 이용규 선수와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유하나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2년 12월 19일 제18대 대통령선거일. 얼굴에 그림자가 드리워도 멋있어요. 이 선수님"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환한 웃음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유하나와 달리 이용규는 사진 찍는 것이 어색한 듯 긴장된 얼굴을 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닮아가는 것 같다" "아직도 신혼이네" "결혼하고 이용규 더 잘생겨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용규와 유하나는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유하나는 올해 이용규의 내조를 위해 자주 경기장에 등장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근황을 공개한 이용규와 유하나(왼쪽).사진 출처 = 유하나 트위터]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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