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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N 최희 아나운서의 계절을 거스른 패션이 화제다.
최희 아나운서는 2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KBS N '2012 야생야사 어워즈'에서 각 구단을 대표하는 스타 플러리어들과 함께 출연, 야구계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방송된 '2012 야생야사 어워즈'에서는 다른 시상식에서는 볼 수 없는 이색 상을 시상했고, 선수들의 숨겨진 인맥 관계도, 팬들과의 Q&A 등을 통해 올해 프로야구를 정리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최희 아나운서의 의상. 최 아나운서는 빨간 탑 미니 원피스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
다른 출연자들은 긴팔과 스웨터 등 겨울에 걸맞는 따뜻한 의상으로 출연한 반면, 최 아나운서는 계절을 잊은 듯한 패션으로 패셔니스타 면모를 과시했다.
[계절을 잊은 패션을 선보인 최희 아나운서. 사진 = '야생야사 어워즈'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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