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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컬그룹 2AM 멤버 조권이 MBC '세바퀴'에 또 다시 특별 MC로 발탁됐다.
조권은 지난 13일 경기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세바퀴' 녹화에 특별 MC로 나서 기존 MC 박미선, 이휘재와 호흡을 맞췄다.
조권은 지난 8월에도 '세바퀴'에 특별 MC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조권은 MC로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기사를 보고 알았다. 기사 제목만 보고 '세바퀴' MC 됐다고 어머니한테 말씀드렸는데, 기사 내용을 보니 스페셜 MC라 한 번 밖에 안 하더라. 어머니가 실망했다"며 "계속 MC를 하고 싶다. 절대 안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조권이 특별 MC 인연을 이어간 '세바퀴'는 오는 2013년 1월 5일 방송 예정이다.
[보컬그룹 2AM 멤버 조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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