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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용욱 특파원] 홍콩 여가수 질리안 청이 지난 크리스마스를 한국에서 보냈으며 결혼 가능성이 크다고 중국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질리안 청(31. 종흔동)이 한국인 남자친구 K씨의 부모님을 뵙기 위해 휴가를 내고 지난 성탄절에 서울을 찾았으며 시부모 측이 매우 만족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중국 창장상보(長江商報) 등 현지 매체들이 26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질리안 청의 남자친구가 당초 스토니스컹크의 쿠시(28. 김병훈)로 알려졌다고 설명한 뒤 "그는 단지 좋은 친구일 뿐"이라는 질리안 청의 해명도 전했다.
이어 "질리안 청이 35세 전에 결혼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사진 = 질리안 청.]
이용욱 특파원 heibao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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