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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글램 (GLAM)이 아이돌 최초로 연말 가요대전에서 컴백 무대를 펼친다.
글램은 오는 29일 SBS 연말 가요시상식 '가요대전'에서 이례적으로 신곡 컴백 무대에 오른다.
시상식을 통한 컴백은 국내외를 통틀어 파격적인 경우로, 신인의 경우에는 전무후무하다. 외국의 경우에는 지난 2011년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미국 최대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에서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의 무대를 처음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이번 글램의 컴백무대는 멤버 트리니티가 탈퇴한 이후 펼치는 첫 무대이자 컴백 무대로, 어떤 변신을 꾀했을 지 주목된다.
오는 29일 컴백을 예고한 글램은 내년 1월 2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음원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오는 29일 '가요대전'을 통해 컴백하는 글램. 사진 = 쏘스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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