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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JYJ 김재중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향을 방문해 옛 정취를 느꼈다.
김재중은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주 무령왕릉 다녀왔습니다~!" "옛날 우리집. 한번 찾아가봤다" "초등학교도 다녀왔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충청남도 공주가 고향인 김재중은 유적지인 공주 무령왕릉을 방문해 '김재중 짱'이라는 방명록을 남겼다. 이어 예전에 살던 집을 방문해 인증사진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모교인 공주중동초등학교를 찾아 추억을 되새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령왕릉 한번 가봐야겠다" "너무 춥게 입으셨어요. 감기 조심" "우와, 크리스마스에 고향 방문하셨군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재중은 내년 1월 솔로 미니 앨범을 발매하며 록커로 컴백한다. 록밴드 시나위 보컬 김바다가 작업에 참여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향을 방문한 김재중. 사진출처 = 김재중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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