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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성유리가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성유리는 최근 패션 잡지 마리끌레르 1월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성유리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26일 공개했다.
도회적이고 시크한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성유리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깊이 있는 카리스마를 보였는데, 분위기를 압도하는 강렬한 눈빛이 더해져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시켰다.
성유리는 인형 같은 미모에 늘씬한 각선미로 현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각 콘셉트마다 유연한 포즈와 섬세한 표정으로 개성 있는 장면을 연출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성유리는 오는 2013년 1월 3일 영화 '누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성유리.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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