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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내년 3월 새 신부가 되는 가수 호란(33)이 자신의 결혼을 세상에 공개하고 행복한 설렘을 드러냈다.
호란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3년 3월 30일 3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합니다. 외쳐 33!"라고 밝혔다.
이어 지인들의 축하 인사에 연신 감사의 뜻을 전하던 호란은 "축의금은 산삼으로 받...아, 아닙니다"라고 농담을 건네는 가 하면, 급기야 혜민 스님의 축하 인사에 "나 혜민스님한테 결혼 축하받고 그러는 여자임. 으하하하"라고 결혼을 앞둔 기쁨을 마음껏 표출했다.
앞서 호란의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호란이 내년 3월 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호란은 지난 여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남자친구로부터 프러포즈를 받고 결혼을 준비해왔다. 최근에는 양가 상견례도 마쳤다.
호란은 지난 7월 과거 20대 초반에 약 2년간 교제했다가 헤어진 남자친구를 최근에 다시 만나 연애를 시작했다며 교제사실을 인정했다. 호란보다 세 살 연상인 남자친구는 대기업 종사자로 알려졌다.
호란은 지난 2004년 알렉스, 클래지와 함께 혼성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했다. 호란은 클래지콰이와 더불어 이바디로도 활동했으며, MBC 뮤직 '원더풀 데이', '뮤직 스토리지' 등을 진행했다.
내년 1월에는 클래지콰이 정규 5집 발매를 앞두고 있다.
[행복한 새신부로서 감사인사와 기쁜 심정을 전한 호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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