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야구선수 류현진이 과거 여자 연예인과 사이에 있었던 핑크빛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류현진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를 통해 생애 첫 토크쇼에 도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류현진은 본인을 둘러싼 수많은 루머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류현진은 과거 여자 연예인과의 핑크빛 스캔들에 관해 솔직한 답변을 내놔 시선을 끌었다. 지난 2010년 류현진은 인터넷 상에 공개된 배우 홍수아와의 커플티 사진으로 열애설이 휩싸인 바 있다.
또 류현진은 자신의 새 소속구단인 LA다저스와의 계약과정도 털어놨다. 류현진이 공개한 3600만 달러 계약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MC 강호동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류현진의 입담이 공개될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2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지난 21일 MBC '뉴스데스크'의 '스포츠뉴스'에서 소개된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류현진 편.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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