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B.A.P 영재와 달달한 고백송 듀엣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그룹 비에이피(B.A.P)의 메인 보컬 영재와 듀엣곡을 선보인다.

시크릿의 소속사인 TS 엔터테인먼트는 27일 낮 12시 한선화와 영재가 함께 노래한 듀엣곡 '다 예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각종 음악 및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이에 앞서 두 사람이 다정하게 찍은 셀카사진을 공개했다.

이 곡은 작곡가 강지원, 김기범 콤비가 작업했으며 한선화와 영재가 함께 호흡을 맞춘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고백송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같은 팀 대현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영재는 이번 사랑 노래를 통해 허스키하면서도 달달한 목소리를 발산했다. 특히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선화는 영재와 호흡을 맞추면서 황광희의 질투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 한선화는 영재와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는 가사에 걸맞게 두 사람의 닭살 돋는 애정 행각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비에이피 영재(왼쪽)와 듀엣 호흡을 맞춘 한선화. 사진 = TS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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