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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성은이 영화 '밤의 여왕'(감독 김제영)에 출연한다.
김성은은 '밤의 여왕'에서 주인공 천정명이 대학시절 짝사랑한 퀸카 지연 역으로 합류해 천정명과 김민정 사이에서 갈등을 유발할 예정이다.
'밤의 여왕'은 매사에 완벽을 추구하는 여자와 결혼한 남편(천정명)이 아내(김민정)의 과거를 의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바람의 파이터', '해바라기', '무방비 도시', '인사동 스캔들', '원더풀 라디오'에 이어 영화사 아이비전에서 6번째로 제작하는 작품으로, '원더풀 라디오'(감독 권칠인)의 각본을 맡았던 김제영 감독이 시나리오를 썼으며 이 작품으로 감독 데뷔한다.
김성은은 내달 10일 '마이 리틀 히어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채널 올'리브의 '테이스티 로드(Tasty Road) 시즌4' MC로 활약 중이다.
[영화 '밤의 여왕'에 합류하는 김성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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