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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R&B 팝스타 에릭 베넷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제아는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엽사! 에릭은 망가져도 멋있는데 난 제대로 원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아와 에릭 베넷은 서로 얼굴을 맞대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제아는 새초롬한 표정을 짓다가 점차 원숭이 표정을 짓고 옆에 에릭 베넷은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내년 1월 발표되는 제아의 첫 솔로 앨범 작업을 위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아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에릭 베넷과의 만남은 지난 4월 에릭 베넷이 SNS를 통해 직접 제아에게 콜라보레이션과 관련해 러브콜을 보내면서 성사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아의 털털한 모습이 좋다" "솔로앨범 기대되요" "사진도 역시 제아답게 찍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릭 베넷외에도 정엽, 더블케이 등이 참여한 제아의 솔로앨범 'Just JeA'는 내년 1월 4일 발매된다.
[다정한 모습의 제아(왼쪽)와 에릭 베넷. 사진출처 = 제아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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