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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약혼한 마일리 사이러스(19)와 리암 햄스워스(22)가 비밀결혼설에 휩싸였다.
미국 TMZ닷컴의 2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이들 두 사람은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결혼반지로 추정되는 반지를 낀 모습이 공개돼 결혼설에 휩싸였다.
사이러스와 햄스워스는 각각 자신의 사진 SNS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파티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그런데 이들은 그 동안 볼 수 없던 커다란 반지를 왼손에 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TMZ는 “이전에 볼 수 없던 반지를 손에 끼고 있었다. 두겹으로 된 반지였는데, 하나는 약혼 반지로 추정되며 다른 하나는 알 수가 없다”고 전했다.
사이러스와 햄스워스는 지난 6월 약혼했다. 하지만 결혼 날짜는 공개하지 않으면서 비밀 결혼설이 불거진 것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영화 '라스트 송'에서 남녀주인공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 반지로 추정되는 커플링이 포착된 리암 햄스워스-마일리 사이러스. 사진 = 인스타그램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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