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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KBS 2TV '해피투게더3'에게 고전 중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27일 방송된 '무릎팍도사'는 시청률 7.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방송분의 시청률 6.3%보다 1.0%P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탈환에는 실패했다.
반면 '해피투게더3'는 시청률 9.7%로 지난 20일 방송분과 동률을 이루며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무릎팍도사'에는 최근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야구선수 류현진이 출연해 자신의 야구 인생을 돌아봤다. '해피투게더3'는 식신 특집으로 진행돼 개그맨 정준하, 방송인 박지윤, 후지타 사유리, 가수 문희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한편, SBS '자기야'는 6.7%의 시청률로 지난 20일 방송분 시청률 5.9%보다 0.8%P 상승했다.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강호동(위)과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유재석. 사진 = MBC-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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