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가 내년 1월 1일 신년 첫 홈경기에서 정규경기 100만 관중 돌파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삼공사는 12월 28일 현재 누적 관중 합계 99만9937명으로 100만 관중까지 단 63명 만을 남겨놓은 상태다. 지난 시즌 이전까지 15시즌 동안 평균 5만7천명대의 입장 관중을 기록하던 인삼공사는 지난 11~12시즌 안양 연고구단 최초로 정규리그 10만 관중을 돌파한 바 있으며, 지난해의 비약적인 관중 증가를 바탕으로 이번 시즌에 비로소 뜻 깊은 100만 관중 기록도 달성하게 됐다.
이날 100만 번째 입장 고객에게는 KGC 인삼공사에서 제공하는 50만원 상당의 '정관장 가족선물세트'가 상품으로 주어지며, 더불어 13~14시즌 시즌권 2매도 받게 된다. 아울러 KGC는 2013년 새해를 맞이해 2013개의 신년 기념떡을 입장 관중 2013명에게 선착순으로 나줘 주는 이벤트를 마련해 새해의 시작을 따뜻하게 준비할 예정이다.
[사진 = 안양 KGC 인삼공사 엠블렘.]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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