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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조성하가 MBC 새 시사프로그램을 통해 생애 첫 MC에 도전한다.
28일 오후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조성하가 1월 신설되는 '사사현'의 진행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사건, 사고, 현상'의 줄임말인 MBC '사사현'은 국내·외 시청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이슈들의 이면을 심층적으로 추적해 보도하는 시사프로그램이다.
2012년 한해 영화 '화차', '비정한 도시' 등을 통해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던 조성하는 이번 '사사현' MC 도전을 통해 프로그램 진행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게 됐다.
'사사현'은 오는 2013년 1월 7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MBC 새 시사프로그램 '사사현'을 통해 MC에 도전하는 배우 조성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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