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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김규리가 공식 연인 김주혁을 연상케 하는 발언으로 주목받았다.
김규리는 29일 오후 8시 40분 서울 영등포 여의도 MBC에서 열린 201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이덕화와 함께 여자 최우수상 시상자로 등장했다.
시상 전 덕담을 나누는 과정에서 이덕화는 "김규리 씨는 볼 때마다 예뻐진다. 무슨 비결이 있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규리는 "오랜만에 연애를..."이라고 말하며 연인 배우 김주혁을 떠올리게 했다.
김규리는 지난 9월 MBC 드라마 '무신'을 함께 촬영한 김주혁과의 열애 사실을 밝혔다.
한편 이날 김규리와 이덕화는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 MC 활약을 바탕으로 인기상 MC 부문을 수상했다.
[배우 김규리.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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