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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국제가수 싸이가 미녀들과 행복한 생일 전야제를 맞이했다.
싸이는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라스베가스 떠나요. 내일 타임스퀘어 무대에서 내 생일을 맞이하러 뉴욕으로 갑니다(Leaving Vegas, Heading to NYC to spend my b-day in Time Square tomorrow!!!)"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싸이는 '해피 벌스데이(Happy Birthday)' '싸이(PSY)'라는 메시지를 든 두 명의 미녀들과 싸이의 의상을 본 딴 4단 케익을 앞에두고 생일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양 손을 곱게 모으고 기뻐하는 싸이의 모습에서 익살스러움이 느껴진다.
12월 31일 생일인 싸이는 이날 자신의 생일이자, 2012년 마지막을 뉴욕 ABC 방송이 주최하는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록킨 이브 2013'의 무대에서 보낸다.
싸이는 2012년 하반기 '강남스타일'을 통해 전 세계 말춤 신드롬을 일으키며 역대 가요사에 한 획을 그었다.
[생일을 맞이한 싸이. 사진출처 = 싸이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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