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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장현승과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 김남주가 ‘큐브 삼남매’로 뭉쳤다.
이들은 오는 1월 3일 발매되는 프로젝트 앨범 ‘일년전에’로 보컬 호흡을 맞췄다. 이 앨범은 올 봄 비스트의 양요섭과 정은지가 함께한 ‘에이큐브 포 시즌’(A CUBE FOR SEASON)의 첫 번째 앨범 ‘러브 데이’(LOVE DAY)에 이은 두 번째 앨범이다.
이와 관련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큐브패밀리 삼남매가 팬들을 위해 선보이는 곡으로 세 명의 하모니가 매력적인 곡”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들이 함께 있는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되면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고, 결국 세 사람이 뭉친 프로젝트 앨범 재킷으로 밝혀졌다.
비스트와 에이핑크는 한편 31일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 오른다.
['큐브 삼남매'로 뭉친 비스트 장현승과 에이핑크 정은지, 김남주. 사진 = 에이큐브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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