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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박신혜가 어린이들을 위해 문화 나눔을 실천했다.
박신혜는 지난 26일 100명의 어린이들에게 애니메이션 '니코:산타비행단의 모험' 단체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서울 용산 랜드시네마에서 진행된 나눔 행사에는 박신혜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의 아이들 100명이 참여했다.
박신혜는 아쉽게도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트위터를 통해 "행복한 홈스쿨 친구들, '니코 : 산타비행단의 모험' 재미있게 잘 봤나요? 우리 친구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길 바라요"라는 따뜻한 인삿말을 남겼다.
'니코:산타비행단의 모험'은 천방지축 용감한 사슴 니코가 설원의 독재자 화이트 울프에게 납치당한 동생 조니를 구출하기 위해 절친 날다람쥐 줄리어스와 함께 떠난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배우 주원이 니코, 가수 나르샤가 화이트 울프, 개그맨 김원효가 줄리어스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문화 나눔을 실천한 배우 박신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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