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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여성 보컬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후배 그룹 스피드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강민경은 31일 오후 6시 스피드의 작은 음악회에 깜짝 등장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이번 음악회는 수록곡 '잇츠 오버(It's over)와 '슬픈 약속'을 먼저 230명의 팬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스피드 멤버들의 개별 무대도 만날 수 있다. 또 강민경을 비롯해 그룹 더씨야도 힘을 보탠다.
앞서 지난 28일 공개된 이번 '슬픈 약속' 드라마 버전 티저영상에는 배우 박보영, 지창욱, 하석진, 손나은 등이 출연했다. 5.18 당시 1980년 광주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특수미술팀과 700명의 엑스트라 및 탱크가 동원돼 눈길을 끈다.
[그룹 스피드(아래)의 작은 음악회 지원사격에 나서는 강민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코어콘텐츠 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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