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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아현이 입양한 두 딸을 공개했다.
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이아현 가족의 신년맞이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아현은 제작진에게 첫째 딸 유주 양과 둘째 딸 유라 양을 소개했다.
지난해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을 통해 두 딸을 공개 입양한 사실을 밝힌 이아현은 가슴으로 낳은 유주와 유라 양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그는 "유주는 또래 아이들보다 그림을 잘 그린다", "유라는 요즘 부쩍 말을 잘 알아듣는다. 또 수영대회에서 메달도 땄다"고 자랑하며 딸바보다운 모습을 보였다.
[입양한 두 딸을 공개한 이아현. 사진 =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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