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포수 이정식(31)이 1월 5일 오후 2시 대구제일교회에서 이빛나 양(27)과 화촉을 맺는다.
신부 이빛나 양은 바이올린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이다. 후배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2년 2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 신혼 여행은 선수의 훈련 일정 관계로 발리로 미리 다녀왔다.
한편, 이정식은 지난 시즌 46경기에 출장하며 삼성 백업 포수 역할을 충실히 해낸 바 있다.
[5일 결혼식을 올리는 이정식(왼쪽).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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