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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진희가 에너지 위기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된 MBC 특별 생방송의 MC로 발탁됐다.
MBC는 박진희가 3일 80분 간 방송되는 MBC 특별 생방송 '내일을 위한 실천 에너지 SOS'의 MC를 맡았다고 2일 오전 알렸다.
이날 생방송은 전기자동차 사용 등으로 네티즌으로부터 '에코녀'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는 박진희와 이재용 MBC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뤄지며 방송인 조영구, 배우 설수현, 개그우먼 김미진 등이 패널로 출연한다.
'내일을 위한 실천 에너지 SOS'는 시청자의 문자메시지 참여와 퀴즈, 전문가와의 대담 등을 통해 전기요금은 줄이고 난방효율은 높이는 지혜로운 소비자가 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에너지 위기에 대처하는 MBC 특별 생방송 '내일을 위한 실천 에너지 SOS'는 3일 오후 1시 20분에 방송된다.
[MBC 특별 생방송 '내일을 위한 실천 에너지 SOS'의 MC로 발탁된 배우 박진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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