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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반짝반짝 빛나는' 특집을 준비했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는 방송인 홍석천, 숀리, 개그맨 윤성호, 염경환이 출연했다. 연예계 대표 민머리로 손꼽히는 이들은 동반 출연해 민머리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염경환은 '라디오스타' MC 4명의 탈모 진단을 해주며 탈모 전문가를 자처하고 나섰다. 그러던 중 탈모 위험성이 높은 인물로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의외의 인물을 지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밖에도 홍석천은 광고 촬영을 위해 처음 삭발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하며 부모님과 함께 눈물 흘렸던 사실을 고백했다. 또 윤성호는 과거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지적한 톱스타에게 강한 불만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의 '반짝반짝 빛나는' 특집은 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홍석천, 염경환, 숀리, 윤성호(왼쪽부터).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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