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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전 송일섭 기자] 한화 이글스 안승민과 김민아 아나운서가 5일 오후 대전광역시 중구 부사동 한밭체육관에서 진행된 한화 이글스 류현진 선수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 진출 기념 환송회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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