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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이준형(17·수리고)이 피겨종합선수권대회 남자 시니어 부문 정상에 올랐다.
이준형은 6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2013 KB금융그룹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겸 제 67회 전국남녀 피겨종합선수권대회 남자 시니어부문 프리스케이팅서 122.88점을 획득했다.
기술점수(TES) 58.86점, 예술점수(PCS) 64.02점이다. 앞서 열린 쇼트서 60.80점으로 1위를 기록했던 이준형은 종합점수 183.68점으로 우승했다.
라이벌 김진서(17·오륜중)는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불안한 점프가 발목을 붙잡았다. 김진서는 프리서 121.13점으로 총 181.34점을 기록했다. 3위는 171.13점으로 이동원(17·과천고)이 차지했다.
이로써 이준형은 오는 3월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에서 열리는 2013 세계선수권대회에 한국 남자 시니어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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