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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엄태웅의 카리스마 눈빛이 담겨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의 2차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7급 공무원' 제작진은 배우 주원과 최강희의 모습이 담긴 1차 티저 예고편에 이어 6일 아이돌그룹 2PM 멤버 황찬성과 엄태웅이 첫 등장한 2차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배우들의 화려한 액션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토리가 담겼다. 태국 등 해외에서 촬영된 거대한 스케일의 전쟁 장면은 이국적인 풍경까지 더해져 '7급 공무원'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냉혈한 천재 스파이 최우혁으로 분한 엄태웅의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엄태웅의 악역 변신은 극 초반의 긴장감을 더 할 것으로 전망된다.
'7급 공무원'은 국정원 신입 요원들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비롯해 조직 내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다.
'7급 공무원'은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의 후속으로 1월 중 방송된다.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의 두 번째 티저 예고편. 사진출처 = 드라마틱 톡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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