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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연예계 대표 우월 자매인 소녀시대 제시카와 f(x) 크리스탈이 주얼리 브랜드의 모델로 동반 발탁됐다.
두 사람은 최근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의 2013년 뮤즈가 발탁돼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함께 콘서트나 화보 촬영 등에 임한 적은 있지만 동반 광고 모델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톤헨지는 그간 배우 신세경과 이민정 등을 모델로 발탁하다 올해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를 전속 모델로 낙점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는 다정하게 언니 제시카에게 귓속말을 하는 크리스탈의 모습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제시카의 우월한 자태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촬영 내내 두 사람의 장난기 가득한 웃음이 끊이질 않았고, 서로의 헤어나 메이크업을 꼼꼼히 신경써주는 자매다운 세심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는 전언.
특히 촬영 중간 진행된 인터뷰에서 '실제로 결혼을 하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냐'고 묻자, 제시카는 "동생과 떨어져 지내는 것이 제일 걱정이 된다"는 말로 동생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며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두 자매의 광고 이미지는 스톤헨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블로그,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함께 주얼리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제시카(왼쪽)와 크리스탈. 사진 = 스톤헨지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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