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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윤종신이 도둑맞은 사실을 밝혔다.
윤종신은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틀 외국 다녀왔는데 집에 도둑이 들었네요. 아이들과 아내가 TV 보는사이, 도둑님 발자국에 심장이 벌렁벌렁"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처음인데... 외국서 일도 제대로 못봤다는, 경찰분들 막 다녀가고 마주치기라도 했다면... 참나... 새로 이사온 집 액땜이라 생각하렵니다. 내가 없는 사이 벌어진 일이라 너무 미안하네요"라고 덧붙였다.
윤종신의 멘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내와 아이 밖에 없었다니 가슴이 철렁했겠다", "인명피해가 없었기에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가수 윤종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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