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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모델급 하이패션 포즈를 보여줬다.
소녀시대는 지난 5일 서울 강남역 사거리 엠스테이지에서 V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콘서트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됐으며, 소녀시대는 '보이는 라디오' 코너에서 그간 감춰뒀던 사진들을 전격 공개했다.
다양한 소녀시대의 일상 사진들이 공개된 가운데, 소녀시대 멤버들이 장난스럽게 모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언론 배포용 사진 촬영 당시 짬을 내 찍은 것으로 과장된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머리카락이 휘날리는 윤아의 포즈는 실제 모델 못지않게 격정적이라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소녀시대는 정규 4집 앨범을 발매한 뒤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활약 중이다.
[걸그룹 소녀시대. 사진출처 = 소녀시대 V콘서트 네이버 영상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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