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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의 '막내 라인' 설리(19)와 크리스탈(19)이 함께 광고에 나선다.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는 2013년 새 모델로 설리와 크리스탈을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에뛰드하우스는 설리, 크리스탈 그리고 아이돌그룹 샤이니와 함께 화장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메이크업 트렌드와 감성을 전파할 계획이다.
최근 진행된 에뛰드하우스 2013년 신제품 광고 촬영 현장에선 설리와 크리스탈은 추운 날씨에도 굴하지 않는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기존 모델인 샤이니와도 같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식구인 만큼 화기애애하게 어울리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f(x)의 설리와 크리스탈이 무대와 여러 활동을 통해 보여준 사랑스러우면서도 발랄하고 톡톡 튀는 매력이 에뛰드하우스의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설리와 크리스탈은 샤이니와 함께 전 세계에 즐거운 화장 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에뛰드하우스의 얼굴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걸그룹 f(x)의 크리스탈(왼쪽)과 설리. 사진 = 에뛰드하우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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