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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야구선수 봉중근(33)이 류현진(26)과 영어로 통화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봉중근은 최근 진행된 JTBC '쨍하고 공뜬날'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야구 인생을 공개했다.
이날 봉중근은 최근 미국 진출한 류현진과 "영어로 전화 통화를 한다"고 말해 제작진의 관심을 모았다. 류현진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이미 미국에 진출했던 선배인 봉중근과 통화를 통해 감을 익혔던 것.
하지만 봉중근은 상당수 "왓썹맨, 웨얼 아 유" 같은 단문인 경우도 많다고 덧붙였다.
또 류현진에게 "미국 프로그램만 소화하지 말고, 한국에서 했던 훈련도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봉중근이 출연하는 JTBC '쨍하고 공뜬날'은 8일과 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영어로 통화하는 봉중근(왼쪽)과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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