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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용욱 특파원] 중국에 국민 여신이 탄생했다.
중국네티즌들이 최근 중국 유명 여배우 자오웨이, 장쯔이, 판빙빙, 리빙빙을 합성해 최고 미녀의 얼굴을 빚어냈으며 중국 국민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고 우한신보(武漢晨報) 등이 9일 소개했다.
이름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이 여성은 자오웨이의 발랄함, 장쯔이의 갸름함, 판빙빙의 요염함, 리빙빙의 강렬함 등 장점을 한데 섞어 놓았고 표준적인 스타 얼굴로 중국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아울러 이 여성의 완벽한 미모에 경탄하는 이들이 있다고 전하면서도 "매우 아름답기는 한데 네 사람의 개성이 모두 없어지면서 평범하게 예쁜 얼굴이 되어 기억에 그다지 남지 않는다"는 의견도 소개했다.
이 중국 매체는 네 여배우의 인상을 언뜻 언뜻 모두 전하고 있고 최고 미녀의 얼굴이 맞는 듯 하면서 미모가 너무 완벽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중국네티즌들의 솜씨로 빚어진 중국 여신. 우한망 보도 캡쳐]
이용욱 특파원 heibao2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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