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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외모 모두 '폭풍성장'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동현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투니버스 '막이래쇼4' 제작진은 9일 훌쩍 자란 키와 업그레이드 된 외모의 김동현 군의 모습이 담긴 '막이래쇼4'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시즌 4까지 함께하게 된 김동현 군과 낸시, 노태엽 등은 외모만큼 폭풍 성장한 예능감으로 '막이래쇼4'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막이래쇼4' 녹화에서 김동현은 개그맨 못지 않은 입담과 애드리브로 순식간에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고, 꽃미남으로 인기를 끌었던 노태엽은 시즌 4에서 특유의 허당 이미지로 재미를 선사했다.
'막이래쇼 4'의 최우석 PD는 "멤버들은 외모뿐만 아니라 예능감까지 폭풍 성장했다"며 "시즌4에 새롭게 합류하는 3명의 멤버들 역시 기대해도 좋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김동현이 외모와 함께 성장한 예능감을 뽐낼 '막이래쇼 4'는 오는 11일 오후 7시 방송된다.
[시즌1 모습(왼쪽)에 비해 폭풍 성장한 시즌 4의 김동현. 사진 = CJ E&M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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