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아마야구 지원에 나섰다.
롯데는 9일 오후 1시 사직야구장에서 부산,울산지역 아마야구팀 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롯데는 부산, 울산지역 연고의 중, 고교 16개 야구팀에 약 1억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원했고 전달식에 앞서 감독들과의 오찬회동을 통해 아마야구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롯데는 앞으로도 아마야구 저변확대와 인프라 구축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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