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인민 루니' 정대세(29)가 10일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수원 블루윙즈, 입단 기자회견'에서 축구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제일동포 3세인 정대세는 북한대표팀의 주축 공격수로 활약하며 지난 2010남아공월드컵 본선에서 활약했다.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서 프로에 데뷔한 정대세는 지난 2010년 보쿰(독일)으로 이적한 뒤 FC 쾰른 등 유럽무대서 활약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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