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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14번' 정대세, "K리그 클래식 우승이 목표"

시간2013-01-10 15:01:00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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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북한대표팀 공격수 정대세(29)가 국내 언론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수원 공식 입단식을 갖았다.

정대세는 10일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5층 대회의실서 열린 수원 입단 기자회견에 참석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수원같이 전통을 가진 팀에 입단해 영광이다. 독일에서 쌓은 노하우를 통해 올 시즌 수원이 리그서 우승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서정원 감독의 현역시절 등번호 14번을 달게 된 정대세는 “감독님이 사용하던 번호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만큼 수원에서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 그것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정대세는 개인 기록보다 팀의 우승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원이 3개 대회를 나가는 것으로 안다. 그 중에서 국내 리그 우승이 가장 중요하다. 리그를 우승해야 다음 시즌 ACL에도 참가할 수 있다. 올 시즌 가장 집중해야 하는 것은 K리그 클래식 우승이다”고 했다.

다음은 정대세 기자회견 일문일답

-입단 소감을 말해달라

"수원이란 전통있는 팀에 입단해 영광이다. 독일서 쌓은 노하우를 살려 수원이 리그를 우승하는데 기여하고 싶다."

-수원행을 고집한 이유가 있다면

"쾰른에 있을 때 에이전트로부터 수원에 대한 얘길 들었다. 그때부터 수원 외에는 생각을 안했다. 다른 팀의 제의도 있었지만 수원을 택했다. 또한 예전에 수원서 안영학 형님이 뛰었던 점도 수원을 택한 이유 중 하나다. 그리고 클럽 환경과 많은 팬들도 내 마음을 잡았다. 수원에서 뛰는걸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안영학 선수에게 어떤 얘길 들었나

"안영학 형님께서 경기를 자주 뛰진 못했지만, 수원에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고 환경이나 경기장 등 매력적이 큰 구단이라고 말해줬다."

-K리그에 대해 얼만큼 알고 있나

"세계 무대서 뛰는 한국 선수들이 많다. 그만큼 수준이 높다는 얘기다. 또 ACL에서도 한국이 우승을 많이 한다. 작년에는 울산이 우승했다. 일본에는 기술 좋은 선수들이 많다. 하지만 한국은 속도에 기술까지 갖췄다. 몸싸움도 좋다."

-등번호 14번은 서정원 감독의 현역시절 번호다

"서정원 감독님이 사용했던 번호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만큼 수원 구단에서 기대하는 바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수원에서 가장 욕심나는 타이틀이 있다면

"3개 대회 모두 중요하다. 하지만 그 중에서 국내리그 우승이 가장 중요하다. 리그에서 우승해야 다음 시즌 ACL에도 나갈 수 있다. 가장 집중해야 하는 것은 국내리그 우승이다. 물론 ACL도 참가하고 싶다. 아시아에서 어느 정도 힘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개인 목표를 15골로 잡았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

"큰 의미는 없다. 이번 시즌 목표는 리그 우승이다. 우승한 팀 공격수는 15골 정도는 넣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승이 어렵다. 그런 의미에서 15골이라고 했다."

-인민루니에 대한 별명은 맘에 드나

"개인적으로 그 별명을 좋아한다. 계속 그렇게 불렸으면 좋겠다."

-수원에는 라돈치치가 있다. 감독이 최전방이 아닌 다른 포지션을 요구한다면

"감독이 그렇게 하라면 따라야 한다."

-한국 생활에 대해 가족들은 어떤 말을 했나

"어머니께선 제가 행복하게 축구하는 걸 원하신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다."

-한국생활하면서 축구 이외에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JYJ 콘서트를 보러가고 싶다. 또 한국말 공부를 해야한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 오락프로그램을 많이 보고 얘길 나누고 싶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오락프로그램은

"힐링 캠프다.(웃음)"

-특별히 하고 싶은 골 세리머니가 있나

"독일에서 뛸 때 외국 선수들이 강남스타일을 추는 것을 자주 봤다. 그게 가장 재밌었다. (수원에서 골을 넣으면 해볼 생각인가?) 그건 생각해보겠다."

-독일에서 차두리가 조언을 해줬나

"(차)두리 형하곤 독일에서 2~3번 만났었다. 그때마다 서울과 수원 얘길 많이 해줬다. 서울과 수원은 라이벌인데, 서울이 우승을 했지만 수원이 매번 이겼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가도 꼭 서울전은 이겨야 한다고 했다."

-개인적으로 서울 이외에 라이벌로 생각하는 팀이 있다면

"작년에 보면 서울외에도 전북, 울산 등 강호들이 많다. 그런 팀과 할 때도 수원의 자존심을 걸고 최선을 다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국내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J리그에선 항상 많이 팬들이 있었다. 어딜 가든 관중이 꽉 찼다. K리그는 그렇지 않다고 들었다. 수원에서 경기를 할 때 관중석이 꽉 찼으면 좋겠다. 많은 팬들이 나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경기장에 와서 확인해줬으면 한다."

[정대세.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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