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와 실업, 대학 선수까지 총출동한다.
'KDB금융그룹 2013 여자농구 챌린지컵' 대회가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경상북도 경산시 경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여자프로 6개 팀 71명, 여자실업 3개 팀 27명, 여자대학 7개 팀 82명으로 프로, 아마추어 총 16개 팀에 180명의 선수가 여자 농구 챌린지 컵에 참가해 기량을 선보인다.
WKBL 출신 선수로 현재 실업팀과 대학팀 소속으로 참가하는 선수는 총 29명으로 신세계 출신 장선형, 우리은행 출신 나에스더 등이 있으며 실업과 대학팀 선수의 26.8%를 차지하고 있다.
프로팀 선수는 올 시즌 12월 31일 기준 최다 출전 시간으로 BEST 5를 제외 하고 BEST 5 중 1명은 와일드카드로 출전 할 수 있다. 또한 외국인 선수는 경기에 출전하지 않으며 아마추어 팀은 출전 등록 선수가 모두 경기에 출전 할 수 있다.
와일드카드로는 삼성생명 이선화, 신한은행 곽주영, 우리은행 배혜윤, 하나외환 진신혜, KB스타즈 강아정, KDB생명 김진영이 이름을 올렸다.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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