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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그룹 신화가 각양각색의 손 글씨를 뽐냈다.
신화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은밀한 과외'(이하 '신화방송') 녹화에서 응원의 고수들로부터 응원 비법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본격적으로 응원을 배우기 앞서 신화 멤버들은 새해를 맞아 서로에게 덕담이 담긴 롤링페이퍼를 건넸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필체를 공개했고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이 잘 알아보지도 못할 정도의 악필들이 등장했다. 하지만 신혜성은 멤버들의 손 글씨를 막힘없이 읽어내려갔고 다른 멤버들 역시 서로의 글씨체를 알아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에릭은 혜성의 롤링페이퍼를 두고 "다른 멤버들은 저 글씨를 알아볼 수 없다. 신기하게 혜성이만 알아본다"고 지적해 혜성을 무안하게 만들었다.
신화 멤버들의 독특한 글씨체가 공개된 '신화방송'은 오는 13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다.
[개성있는 손 글씨를 뽐낸 신화. 사진 = JTBC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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