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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팬들을 위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전효성은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그냥 기분 좋아서 선물"이라며 "누나나 언니라는 좋은 말 내버려두고 이모가 뭐니. 여자도 30부터 시작이야. 아기들아"라고 적은 뒤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효성은 웨이브 단발 머리에 붉은와인색 계열의 옷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다. 조금씩 다른 전효성의 다양한 표정들 때문에 귀여운 매력이 배가된다.
네티즌들은 "예쁜 전효성", "매력적이다",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 사진 출처 = 전효성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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