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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에서 글로벌한 브랜드 의상을 최초로 선보였다.
지난 1일 정규 4집앨범으로 컴백해 인기몰이 중인 소녀시대가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의 뮤직비디오에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의상을 선보였다.
특히, 소녀시대가 선보인 버버리 의상은 2013년 봄/여름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 쇼의 피날레를 장식한 트렌치코트로, 컬렉션 후 '아이 갓 어 보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소녀시대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빈티지 펑키룩 스타일의 파격적인 모습은 물론 여성스러운 매력까지 선사,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음악 팬들은 물론 패션 피플들의 눈길까지 사로잡고 있다.
앞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버버리 컬렉션 패션쇼를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개최된 버버리의 글로벌 공식 행사에 한국 대표 셀러브리티로 참석하기도 했다.
소녀시대는 한편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를 통해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1위에 이어 KBS '뮤직뱅크'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2013년 봄/여름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 트렌치코트(아래)를 뮤직비디오에서 최초 공개한 소녀시대. 사진 = SM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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