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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내야수 손시헌이 13일 오전 11시 19분 분당 행복가득 산부인과에서 3.56Kg의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손시헌은 "새해를 맞이해 멋진 선물을 받게 된 것 같아 기분 좋다"며 "특히 내 등 번호가 13번인데 2013년 1월 13일에 아들이 올해 너무나 느낌이 좋고 2013년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한 여자와 아이를 둔 가장인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활약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고생한 집사람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시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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